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석식 소주 (문단 편집) == 공병 재활용 == 다 마시고 남은 소주의 병은 [[재활용]]을 한다. 병을 세척 후 사용해야 하는 것인데 그 때문에 공병회수를 해야 한다. 공장에서 보면 사람이 앉아서 빛이 나오는 등을 보고 병을 보는 장면이 있는데 세척한 병에 주입 후 이물질이 있으면 집어내는 것. 통상 병을 3번을 재활용해야 본전이 나온다. 최대로 재활용할 수 있는 횟수는 5회. 당연히 빈 병을 재활용해서 다시 제품으로 만들어 파는데 세척과정에서 세척이 잘 안 돼서 이물질(재떨이로 썼을 때 담배꽁초)이 남거나, 지나치게 자주 재활용되면서 병이 안쪽부터 깨져서 유리 이물질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. [[http://www.moneyweek.co.kr/news/mwView.php?type=1&no=2014091118078056686&outlink=1|#]] 차라리 페트병 소주나 종이팩 소주를 마시는 편이 유리 이물질로부터는 안전하다. 어쨌거나 맥주와 함께 빈 병 재활용 빈도가 제일 높은 주류인 만큼 마시기 전에 한 번은 불빛에다 소주병을 비춰보고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한 뒤 마셔도 나쁘지 않다. 병 자체도 제법 무겁다. [[http://www.yeongnam.com/mnews/newsview.do?mode=newsView&newskey=20071130.010341739350001|한병에 290g]]이다. 일반적인 소주병이 2홉(360mL)임을 감안하면 소주 한 병 무게의 절반 가까이가 공병 무게인 셈이다. 알코올 비중이 물 대비 0.8이므로, 참이슬 후레쉬(17.2도) 기준 알코올 61.92mL, 물 298.08mL이 들어가 있고, 알코올 비중이 물 대비 0.8이므로 49.536g(알코올 무게)+298.08g(물 무게)+290g(공병 무게) 해서 병당 637.616g이라는 높은 무게를 자랑한다. 병당 내용물이 고작 360mL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 무거운 것이다.한 짝(30병)에 19,128.48g이며, kg으로 환산하면 플라스틱 소주짝 무게까지 해서 20kg에 육박한다. 그런 주제에 내용물은 10,800mL로 고작 10.8L밖에 안 된다. 재활용으로 인한 위생문제 및 무게 문제, 병 제조단가 문제, 안전문제 등으로 인해 플라스틱 병에 병입한 소주도 발매되고 있으나, 대용량 소주를 제외하면 소비자 선호도도 낮고, 2018년 재활용 쓰레기 대란을 겪은 후 일회용품 줄이자고 주장하는 정부에서도 썩 좋게 보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